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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정부 첫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380만㎡ 3D맵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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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정부 첫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380만㎡ 3D맵 구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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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등 전문기업·기관 9곳과 업무협약 체결
박남춘 인천시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9일 9개 기관 대표들과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광역시]
박남춘 인천시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9일 9개 기관 대표들과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가 주요지역 380만㎡를 3D 공간지도로 만들어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지방정부 최초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함께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인천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인천시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내년 말까지 국비 80억 원, 시비 25억 원, 민간자금 33.7억 원으로 총 138.7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문기술기업으로 네이버랩스, 에스피테크놀로지, 플레이스비, 인시그널, 페네시아가 참여하고 수요기관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가 동참했다. 또한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프로젝트를 통해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인천지역 관련 사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천지역의 인천국제공항, 개항장, 송도, 부평역 일원 등 380만㎡의 3D 공간지도를 구축하고 시각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가 포함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리빙랩을 운영해 실사용자 기반의 기술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한 XR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해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확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XR 메타버스 관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해 XR 메타버스 기술의 이전 등을 추진하여 지역 신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XR 메타버스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는 만큼 대한민국 기술력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인천지역 XR 기술 관련 산업의 육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인천시 경제전반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시켜줄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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