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스타트업에 150만 원 상당 비즈니스솔루션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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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스타트업에 150만 원 상당 비즈니스솔루션 쏜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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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 사업 일환 ‘다우오피스’, ‘다우클라우드’ 등 무상 제공

국내 스타트업들이 다우기술의 고품질 비지니스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IT 전문기업 다우기술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를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벤처들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문자메시지 발송서비스 ‘뿌리오’ △인터넷 팩스서비스 ‘엔팩스’ △비즈니스 IT 클라우드 서비스 ‘다우클라우드’ 등 4가지 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인원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최대 9인까지 클라우드 공유형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이와 함께 비대면 업무를 위한 필수 소통 기능인 화상 대화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 결재, 메신저를 포함해 총 20가지 협업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소 제한 없이 동료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해준다.

뿌리오는 각종 이벤트 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지원 혜택으로는 문자 발송 시 사용할 수 있는 뿌리오 1만 원 포인트 충전권을 지원한다.

엔팩스는 용지·토너가 필요 없어 초기 비용이 절감되며, 웹 기반 서비스로 언제 어디에서나 팩스를 수·발신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서는 팩스 발송을 할 수 있는 1만 원 포인트 충전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다우클라우드는 마포·서초에 있는 다우기술 자체 데이터 센터가 개발해 현재 3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IT 기반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시 IDC 운영 전문 인력의 24시간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지원 혜택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월 2TB 네트워크 트래픽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50만 원 상당의 지원 사업에 포함된 서비스 가운데 원하는 혜택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 명이 여러 개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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