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순대부터 현대 순대까지 순대 문화를 이끌고 있는 ‘순대실록’이 지난 6월 3일, 순대실록 연세세브란스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대실록 연세세브란스점 신규 매장은 지하철 1호선 서울역과 접근성이 우수해 이를 통한 교통 편의성을 통한 인근 기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순대실록은 기존의 삶거나 쪄 먹는 전통 순대부터 세계 최초 스테이크형 순대인 ‘순대스테이크’를 제공함은 물론, 지난 5월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로 만든 소고기 순대스테이크를 선보임으로써 순대의 다양한 형태와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순대실록은 연세세브란스점 매장 신규 오픈을 하며 프랜차이즈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총 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다수의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순대실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 직영점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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