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몹 'MS 애저' 도입, "중소기업 생산성 확보 돕는다"
상태바
이스트몹 'MS 애저' 도입, "중소기업 생산성 확보 돕는다"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09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트몹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사 대용량 파일 공유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속도를 높이고, 국내 중소기업의 하이브리드 업무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

 

이스트몹은 이번 애저를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전송 및 저장에 대한 안정성 확보, 서비스 속도를 향상하고자 했다. 이스트몹 관계자에 따르면, 애저를 통해 신규 대용량 파일 공유 및 클라우드 서비스인 센디의 서비스 속도 향상은 물론 파일 개수에 제약이 없는 무제한 대용량 전송 서비스도 실현했다. 또한, 국내외 곳곳에 위치한 엣지 서버와 재해에 대비한 데이터 백업 및 마이크로소프트 다중 계층 보안을 통해 데이터에 대한 안정성 기반을 확보했다.

센디는 이스트몹만의 파일 전송 노하우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완비한 클라우드 기반 파일 전송 서비스로, 개인당 3TB 클라우드, 안전한 공유를 위한 폴더 권한 관리, 1회 최대 50GB 파일 전송이 가능해 비대면으로도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멤버 관리 및 활동 모니터링 등 원격 업무 환경에 필요한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대용량 파일 고속 전송과 비밀번호 및 유효 기간 설정이 가능해 팀원 간 안전한 협업도 지원한다.

송승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비즈니스 그룹 총괄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서비스의 속도 향상뿐 아니라 중요 내부 문서에 대한 보안까지 보장,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하이브리드 업무 기반의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