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창고 브랜드 알파박스, 공유창고 및 컨테이너셀프창고 등 다양한 창업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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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고 브랜드 알파박스, 공유창고 및 컨테이너셀프창고 등 다양한 창업환경 구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6.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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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고 브랜드 알파박스(대표 노병희)가 공유창고 및 컨테이너 셀프창고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환경을 앞세워 가맹 사업에 나선다.

알파박스는 고객이 짐을 직접 보관하고 필요할 때 찾아가는 짐보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짐보관 사업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30년 전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해오고 있으며, 대만과 일본도 20년이 넘으면서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2002년 설립된 ㈜티엠아이의 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 사업부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셀프스토리지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해왔다.

특히 최근들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그림, 음악 등을 위한 보관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알파박스는 그동안 토지임대와 건물임대를 통해 가맹점을 늘려 왔으나 토지와 건물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토지와 건물 소유권 취득을 우선시 하고 있다. 가맹 파트너 기본 요건도 건물이나 토지 소유주로 한정된다. 

한편, 알파박스는 셀프스토리지 관련 3개의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 등 약 20여개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유창고 타입의 실내형과 컨테이너창고 타입의 야외형 두가지 스타일의 셀프스토리지를 선보이고 있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 기술신용평가기관(TCB) T-5등급 우수기술기업 선정 등을 통해 사업역량 및 기술 경쟁력,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노병희 대표는 세계 유수의 전문가 네트워크인 미국 GLG의 셀프스토리지 분야 컨설턴트로 등록돼 있다. 

알파박스 노병희 대표는 “공실문제를 안고 있는 건물주가 창업할 수 있는 최적의 1인 창업아이템이다. 1인 운영이 가능하고 초기 시설비 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유휴토지와 건물을 활용하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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