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톤, SECON서 스마트 'IP WALL'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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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톤, SECON서 스마트 'IP WALL' 선보여 눈길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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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장비 전문기업 엠스톤(EMSTONE)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엠스톤은 이번 전시회에서▲레드백 영상관제시스템(VMS) 1024ch ▲네트워크 저장창지(NVR) 플러스 128ch ▲NVR 64ch ▲NVR 16ch ▲페일오버 서버 128ch ▲중앙관제시스템(CMS) Station H ▲NDS ▲NDS-솔로 오디오 데스크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 IP WALL’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 모니터 당 25ch씩 총 60장을 연결해 선보인 1500ch의 IP WALL은 분배 서버로부터 받은 영상을 CMS 운영 화면을 통해 상황판 모니터에 표출한다. 모니터 경계선에 상관없이 PIP(Picture In Picture)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으며, 눈에 피로를 덜도록 IP WALL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엠스톤 NVR’은 기본 모델 4~128채널부터 플러스 모델 256채널까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기종 카메라 프로토콜 최다 보유는 물론 차량번호판 인식부터 각종 센서까지 다양한 솔루션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레드백 VMS’는 최대 1024채널의 영상을 단일 서버에서 저장과 분배가 가능한 영상통합관제 최적 솔루션이다. 1대의 서버가 마스터와 분배, 저장 서버 역할을 처리하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서드파티 솔루션을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다.

정승룡 엠스톤 대표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께서 엠스톤 부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전시회를 발판 삼아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엠스톤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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