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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가상현실로 집구경하는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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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가상현실로 집구경하는 시대 개막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2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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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VR 아파트 도면 서비스 제공...전국 97% 데이터 구축
한국가상현실의 AI 머신러닝을 통해 제작된 '3D VR 아파트평형' [사진=한국가상현실]
한국가상현실의 AI 머신러닝을 통해 제작된 '3D VR 아파트평형' [사진=한국가상현실]

아파트 이사를 위해 주말마다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부동산중개업소를 헤매고 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컴퓨터 앞에 편안하게 앉아 전국의 모든 아파트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가상현실(VR) 프롭테크기업 한국가상현실은 전국 아파트 도면을 3차원 VR로 확인할 수 있는 ‘3D VR 아파트평형’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아파트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집을 구경할 수 있다.

한국가상현실은 20년 이상 쌓아온 VR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 관리, 공간 데이터, 공간 설계 등 다양한 VR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는데 프롭테크 시장 활성화에 맞춰 이번 3D VR 아파트평형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구축한 도면 데이터는 총 11만7000여 개로 2020년 기준 전국 아파트 약 12만2000개 동의 97%에 달한다.

3D VR 아파트평형의 제작에는 이미지 자동 추출·가공 기술이 사용됐다. 한국가상현실의 자체 개발 VR 솔루션 ‘코비아키’와 ‘인공지능(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지 형태의 2D 도면을 자동으로 3D 모델을 포함한 VR 도면으로 제작해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원본 도면을 △2D 캐드(CAD) 도면 △3D 탑뷰 도면 △3D 조감도 등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로 가공할 수 있다.

한국가상현실이 제공하는 모든 아파트 도면은 웹, PC,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모바일 인테리어 앱 ‘코비하우스VR’을 활용해 VR 아파트 도면에 인테리어 작업을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한국가상현실 관계자는 "언택트의 바람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VR 부동산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파트 평형 데이터를 더욱 고도화해 편의성과 효율성, 정확성을 갖춘 VR 부동산·인테리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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