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인젝티브 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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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인젝티브 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5.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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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인젝티브 프로토콜(Injective Protocol)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비전은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NFT 캐릭터로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개성을 표출하고 추가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레이어2 개념에 기반한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로 텐더민트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기술을 사용해 거래자들이 이더리움, 코스모스 등 다수 블록체인들에 걸쳐 거래할 수 있게 해준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젝티브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중앙화 거래소(CEX) 장점을 취한 모델로도 평가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비전 네트워크 메타버스 내부에 인젝티브 프로토콜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인젝티브 프로토콜 센터는 게임화된 방식의 인젝티브 프로토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며 해당 센터는 디비전 메타버스 내부 가상 공간에서 고유한 위치를 갖게 된다. 
 
또 디비전 네트워크는 인젝티브 프로토콜과 함께 NFT의 사용 사례를 확대하고자 디비전 플랫폼 내에서 생성된 아이템과 관련해 NFT 선물계약 출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디비전은 NFT 선물계약 출시를 통해 NFT 아이템 판매에 직접 참여할 수 없던 사용자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직접 NFT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특정 기간동안 NFT 가격 변동성에 베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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