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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차 지원금 상향...수소모빌리티 대중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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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차 지원금 상향...수소모빌리티 대중화 선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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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100만 원 추가해 총 3350만 원 지원

충청북도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수소경제 조기 진입을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한다.

충청북도는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고자 수소차 1대당 지원금을 100만 원 상향해 총 3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넥쏘 차량 가격 7000만 원의 약 47.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조기 폐차 차량 기준가액의 3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취득세와 자동차세 감면 등 각종 세금혜택과 시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충북도는 올해 지난해 이월한 184대를 포함해 총 1086대의 수소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참고로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며 물 이외에는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다. 시간당 26.9kg의 공기를 정화해 일명 ‘달리는 공기청정기’, ‘궁극의 친환경자동차’로 불리기도 한다.

김연준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우리 모두가 환경적 가치를 그 어떤 가치보다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친환경자동차 전환의 최일선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수소차 보급의 최대 장애요인인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수소충전소 기반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7개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7개소를 추가로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충전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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