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내비(Navi)형 통합교통정보서비스 개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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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내비(Navi)형 통합교통정보서비스 개발 배포
  • 이광재
  • 승인 2013.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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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국 주요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인 '교통알림e'를 전면 개편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교통알림e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소통정보, 사고정보, CCTV 영상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교통알림e 3.0은 정확한 교통정보가 반영된 실시간 경로탐색 기능을 개발·적용함으로써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비형 교통알림e 3.0은 스마트폰 기종에 최적화된 전자지도 내장방식의 앱(App) 개발을 통해 서비스 속도를 이전 버전에 비해 최소 2∼4배 증대시키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교통알림e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중앙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해 전국 주요 도시의 시가지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모든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의 교통정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지역 및 도로 종류별로 각기 다른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이번에 배포되는 교통알림e 3.0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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