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풍덕천두꺼비집’은 오는 5월 20일에 인천주안점을, 6월 초에는 인천도화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비와 교육비 등 가맹금 전액 면제 혜택을 적용받고 본사의 무이자 대출 지원 제도를 활용하여 소자본창업으로 오픈하는 가맹점 사례들이다.
풍덕천두꺼비집은 빈티지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외관, 현대적 분위기와 복고풍 레트로 요소가 접목된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준 뉴트로 주점창업 브랜드이다. 편안한 포차 분위기의 공간에서 술한잔 하기 좋아 폭넓은 고객층이 형성된 점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기에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메뉴라인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업체측은 "돼지갈비 및 닭갈비, 생선구이 등 숯불 석쇠구이부터 직화 삼겹두부김치, 꼬막무침 등 종류별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했다.
가맹점 운영시에는 표준 레시피 및 조리 간소화 시스템을 통해서 초보자도 맛을 내고 수월한 주방 운영이 가능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물류 전문 기업 동원홈푸드와의 제휴로 주 6회 물류 배송시스템을 확립, 원활한 식재료 배송과 더불어 재고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를 런칭한 포앤디코리아는 대표이사 및 전 직원들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체측은 "20여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외 20여개 브랜드, 3000개 이상의 매장 오픈에 관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가맹금 면제와 무이자 대출 지원제도를 통해 부담을 줄여서 신규 또는 업종변경창업 하시기 바란다"며 "거품없는 술집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가맹점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