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입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6월 모의평가(6평)에 대비해 전 과목 모의고사를 무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6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학력평가와 달리 졸업생 응시가 가능한 2022학년도 첫 시험이다. 6평을 통해 수능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올해 처음 도입된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어 고3 학생과 재수생은 실전처럼 시험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성마이맥에서는 6평을 대비할 수 있는 전 과목 모의고사 2만 부를 준비했다. 학평, 모평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로, 표본이 커서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기에 좋으며 그만큼 많은 학생들의 인정을 받은 모의고사이기도 하다.
선택과목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9과목, 과학탐구 8과목, 총 21과목이 모두 포함된 모의고사를 실제 종이 모의고사 형태로 제작했다. 배송비까지 무료로 지원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또한 이달 19일부터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온라인 답안을 입력·제출하면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대성학원 재원생과 함께 성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단순 원점수 이외에도 표준점수, 백분위, 평균 및 표준편차, 총점별 성적, 동점자 성적, 월별 누적 성적 등 다양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성적 관리 및 목표대학 합격 예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