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수집 플랫폼 '키냅스', 온라인 셀러 위한 주문통합관리 시스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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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수집 플랫폼 '키냅스', 온라인 셀러 위한 주문통합관리 시스템 론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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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스트케이'에서 오는 6월 중순 해외상품 대량수집 플랫폼 키냅스를 통해 주문통합관리 시스템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키냅스’는 여러 해외 대형 쇼핑몰의 상품을 각각의 쇼핑몰에 한번에 상품을 수집, 등록해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이에 수집된 해외직구 상품들의 정보가 각각의 쇼핑몰에 전송되며, 판매가 이뤄졌을 때 플러그인을 통해 해외 사이트로 간편하게 접속 주문이 가능하다. 

이에 '키냅스' 플랫폼 사용자는 타오바오, 티몰, VVIC, 아마존 전체국가 등의 상품을 수집해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위메프, 롯데온, 쓱닷컴 등에 연동해 판매할 수 있으며, 아울러 무료 상품 수집 1000개를 제공 받고 있다.

김경훈 '레이티스트케이' 대표는 “구매대행 시장은 높은 수익률과 소자본으로 상품의 재고 없이 수행 가능한 사업모델로 사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선호 받고 있다”며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해외상품 DB를 관리해주는 플랫폼은 여전히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훈 대표는 "이에 '키냅스'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구매대행 셀러뿐 아니라 온라인 셀러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문통합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수출입과 쇼핑몰 오픈까지 전반적인 이커머스 원스톱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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