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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코로나19 임시병원 구축에 6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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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코로나19 임시병원 구축에 60억 원 지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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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코로나19 창궐로 의료체계 붕괴가 일어난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LG전자는 인도법인을 통해 인도 내 10여 도시에 세워질 임시병원에 총 6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가 지원한 자금은 병원 운영에 긴급히 필요한 병상과 의약품, 의료장비 등의 신속한 확보와 병운영 경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임시병원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직접 생산한 의료용 모니터와 냉장고, 정수기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명한 화질을 갖춘 의료용 모니터는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정확하게 판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임시병원이 들어설 도시는 최근에 확진자가 폭증해 병상이 부족해진 델리, 뱅갈로루, 럭나우, 노이다, 푸네, 구르가온, 보팔, 우다이푸르, 코친 등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달 인도의학연구소(AIIMS)가 델리의 안과진료시설을 50개 병상 규모의 임시병원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탠다. AIIMS는 인도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의료기관으로, 지난 1월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LG전자 인도법인장 김영락 전무는 “인도의 국민 브랜드로서 지난 24년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인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는 데 보탬이 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인도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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