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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 국내 사전예약 3만대 돌파...예정물량 초과로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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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 국내 사전예약 3만대 돌파...예정물량 초과로 조기 마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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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가 롱레인지 모델 선택...유럽서도 사전예약 7300대 넘어

 

 

기아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EV6’의 사전예약 일정이 당초 발표보다 2주일 이상 앞당겨 종료된다.

12일 기아는 EV6 사전예약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존에 계획했던 사전예약 대수를 이미 초과해 이달 3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오는 14일로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EV6는 40여일 만에 예약대수가 3만대(5월 10일 기준)를 넘었다. 이는 EV6의 올해 생산목표 1만3000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아는 차질 없는 EV6 인도를 위해 이번에 사전예약 접수 일정 단축을 결정했다.

EV6 모델별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9% ▲롱 레인지 66% ▲GT-라인 20% ▲GT 5%로 과반수 이상의 고객이 롱레인지 모델을 선택했다. 이는 전기차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중시하는 고객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기아는 이번 EV6 사전예약을 통해 최초로 온라인 예약접수 방식을 도입했고, 그 결과 개인고객의 절반 이상인 54%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만큼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유럽에서도 최근 EV6의 사전예약 대수가 7300대를 넘어섰으며, 기아에 EV6 차량 정보 등을 요청한 잠재고객이 2만6000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는 EV6 국내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트림 ▲옵션 ▲색상 등을 선택하는 계약전환(Pre-Order) 기간을 거쳐 우선적으로 EV6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출시 일정 등은 고객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를 선택한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인도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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