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역 서비스 ‘캡스클린케어’ 서비스에 카앤올의 ‘차량 세이프티케어’ 서비스 적용
ADT캡스의 자회사인 캡스텍과 카앤올이 차량에 특화된 바이러스케어 솔루션 출시와 고객 맞춤형 방역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캡스텍은 종합 방역 서비스인 ‘캡스클린케어’ 서비스 대상을 차량으로 확장하고, 카앤올의 ‘차량 세이프티케어’ 서비스를 더해 차량에 특화된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한다.
또한 다양한 환경과 사업장 특성에 맞춰 전문적인 방역 플랜을 제안하고, 현장 검증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현장 인증’도 제공한다.
캡스텍 박세영 대표는 “전문 차량 토탈 케어 기업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로 꼽히던 차량 내 방역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캡스텍은 다양한 사업군과 협력하며 캡스클린케어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K-방역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캡스클린케어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한 살균 소독부터 해충 방제까지 맞춤형 방역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2월에는 인바이츠헬츠케어-SCL헬스케어와의 MOU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서비스’와 ’첨단 바이러스 예방 및 추적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