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빅스마일데이’로 최신 노트북 최대 45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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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빅스마일데이’로 최신 노트북 최대 45만 원 할인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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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최신 노트북을 최대 45만 원 할인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서 베스트셀러 노트북 ‘아스파이어(Aspire) 5’, ‘스위프트(Swift) 3’는 물론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와 크리에이터북 ‘스위프트 3X’ 등 에이서를 대표하는 주요 노트북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스파이어 5 A515-56 유니크’는 인텔 최신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매일 노트북을 통해 업무부터 과제까지 진행해야 하는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사진=에이서]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사진=에이서]

인텔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리스(Iris) Xe’ 내장그래픽이 탑재돼 있어 한 차원 높은 통합그래픽 기술을 제공하고, 39.6cm(15.6인치) IPS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상하좌우 어디서든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상판 힌지 부분에 엘레베이티드 디자인(노트북을 열었을 때 상판 힌지 부분이 바닥을 밀어 올려 노트북 하판 아래에 공간이 생기면서 쿨링 시 공기 순환이 보다 원활하게 되도록 함)을 적용해 쿨링 성능 또한 강화했다.

‘스위프트 3 씬스틸러2’는 최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AMD 라이젠5 5500U와 라이젠7 5700U 프로세서에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72%NTSC 300니트(nits)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5.95mm 얇은 두께에 1.2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하였고 일렉트릭 블루와 퓨어 실버 등 2가지 유니크한 색상에 메탈 바디가 더해져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로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며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은 물론 최대 512GB PCIe NVMe SSD와 최대 16GB LPDDR4X 4266Hz 고클럭 듀얼채널 메모리가 탑재돼 원활한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

‘니트로 5’은 가격과 성능이 균형 있게 잘 맞추어진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의 대표주자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AMD 젠3 세잔 라이젠7 5800H 옥타코어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3070 그래픽카드도 탑재되돼 게이머에게 보다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3X’는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국내 최초로 인텔이 제작한 아이리스 Xe 맥스(iris Xe Max) 외장형 그래픽이 탑재돼 있는 크리에이터북으로 일반 노트북 사용자에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유튜버, 그래픽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터에게 한 차원 높은 그래픽성능을 선사한다.

35.6cm(14인치) 풀HD(1920x1080)제품이며 17.95mm 두께에 배터리 포함 1.37kg 무게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았으며, 얇은 베젤로 화면 안팎의 경계를 최소화하여 몰입성을 높였고 300nit의 밝기와 NTSC 72%의 IPS 광시야각 패널이 장착되어 넓은 시야감과 또렷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서는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 자사 최신 노트북 이외에도 ‘프레데터(Predator) XB253Q GP’, ‘CB272U’, ‘프레데터 X38P’ 등 주요 모니터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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