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아마존 파트너 스타트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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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아마존 파트너 스타트업 참여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5.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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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팅, 음성, 영상 메시징 및 고객 지원을 포함한 센드버드 제품을 전 세계 AWS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PN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AWS의 긴밀한 기술 지원 및 고투마켓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장 수요가 입증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탑티어급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AWS와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AWS는 전세계 수만여 개의 AWS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포춘 100대 기업의 90%, 그리고 포춘 500대 기업 대다수가 이러한 AWS 파트너 솔루션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센드버드와 같은 AWS 파트너사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AWS 기술을 활용해서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AWS와의 이번 협력으로 센드버드는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큰 도약을 이룰 것이다. 센드버드의 채팅, 음성 및 영상 메시징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가용성과 안정성의 이점을 제공한다. AWS와의 협력은 센드버드가 전세계 다양한 버티컬 분야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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