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전에 SW‧신기술 특화교육 제공
상태바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전에 SW‧신기술 특화교육 제공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04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과의 업무협약 후속조치...올해 10회 이상 교육 예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한전 ICT 인력을 대상으로 ‘SW‧신기술 특화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한전 ICT 인력을 대상으로 ‘SW‧신기술 특화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한국전력공사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을 대상으로 ‘SW‧신기술 특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화 교육은 지난 3월 한전과 체결한 ‘SW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교육은 한전 ICT 재직근로자의 SW‧신기술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회차당 20~30시간으로 구성돼 올해 중 10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1회차 과정은 지난 28일 종로구 외부교육장에서 ‘IT프로젝트 발주 및 사업관리 과정’이라는 부제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 및 RFP작성 ▲공공 SW 사업 발주 ▲SW 사업 대가 산정 등이었다.

이번 교육을 위해 협회는 교육대상자에 대한 사전 수준진단과 전문강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이론뿐 만 아니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교육효과 향상에 노력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그동안 축적한 SW 분야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한전과 계열사 ICT 인력의 SW 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