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시장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시장의 대표주자 공간샘 스터디카페가 캠스터디 브랜드 렛미업을 4월 28일 시작으로 한시적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공간샘의 렛미업은 기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면서 스스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하지 못했던 고객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더불어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고객관리에 더욱 용이해진다.
공간샘의 렛미업은 업계최초로 AI 기술이 도입된 캠스터디로 사용자의 손을 인식 후 1초 단위로 손의 위치를 캡쳐해 벡터 값을 잰다. 손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공부에 집중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해 AI가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ID에 등록된 핸드폰으로 자동 문자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손만 나와도 충분한 캠스터디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렛미업 담당자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렛미업을 기획하고, 런칭하기까지 가맹 점주님들의 도움이 컸다며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매출의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공감샘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간샘 스터디카페의 캠스터디 렛미업 한시적 무료 개방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 내용은 렛미업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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