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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활고 인한 '생계형 사고'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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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활고 인한 '생계형 사고' 없앤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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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수립…읍면동 중심 종합상담창구 등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가 생활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생계형 사건·사고를 제로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종시는 17일 생계형 사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대폭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기본계획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20개 읍면동에 배치한 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활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목표를 '생계형 사건사고 제로화'로 정하고, 사업비 1억5900만 원을 투입해 총 3개 분야에 걸쳐 7개 과제 사업을 추진한다.

3개 분야는 ▲읍면동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 ▲주민력 강화지원 등이며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종합상담창구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통합사례관리 업무 확대, 건강관리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또한 공공부조 대상자 외에도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이 필요한 대상 등 더 많은 시민들이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민홍기 세종시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합적 욕구를 갖고 있는 위기가구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행복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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