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우수인력 충원 통해 가상자산 영토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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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우수인력 충원 통해 가상자산 영토 확장 나선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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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시스템개발팀, 운영기획팀 등 전 직무분야 공개 채용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27일 국내 유일 글로벌 거래소로서 가상자산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 직무분야에 걸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후오비는 특금법 이후 제도권 편입 준비를 위해 내부적으로 보안과 감사를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도 국내 투자자 자산보호 시스템 혁신을 추진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채용 부문은 AML, 보안팀, 감사팀, 법무팀, 시스템개발팀, 운영기획팀, CS팀, 인사팀 등이며 모집 규모는 약 50여명이다.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미래를 꿈꾸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을 위해 내부조직을 확대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며 “이번 인재채용을 통해 2030세대의 취업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형과정이나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 잡코리아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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