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기반시설 3개소·지구개발 5개소 안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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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반시설 3개소·지구개발 5개소 안전점검 완료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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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해빙기를 맞아 진행한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3개소와 지구개발 5개소 사업현장 점검을 끝마쳤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물 안전 상태와 지반침하 여부, 배수구 유입 및 유출구 등 관리 상태, 제반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완료했으며, 결함 또는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보완조치 후 재발방지를 위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인수 도 투자유치지원단장은 “경제자유구역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기반시설 및 지구개발 사업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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