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키' 상장
상태바
아스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비키' 상장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23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인원·캐셔레스트 이어 4번째...해외 진출 본격 시동

암호화폐 '아스타(AST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된다.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디아스타(THE ASTA)' 플랫폼 운영업체 코핀홀딩스는 23일 아스타의 비키 상장을 공식 발표했다.

비키는 싱가포르와 중국에 기반을 둔 거래소로 우수한 기술력과 운영으로 전 세계 가상자산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이번 비키 상장을 아스타의 실사용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아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해외 사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아스타 플랫폼은 코핀홀딩스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로 네트워크 안에서 가상자산과 법정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 경제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실제로 디아스타 플랫폼에서는 아스타를 이용해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부터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디아스타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바우처 브랜드는 76개, 2200여 개 상품에 달하며 10만40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키 상장에 힘입어 해외 사용자도 아스타를 구매해 다양한 상품과 각 브랜드의 모바일 바우처를 디아스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