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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고휴대폰 재사용·재활용 통한 환경보호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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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고휴대폰 재사용·재활용 통한 환경보호 선도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22 10: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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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직원들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삼성디지털시티) 직원들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2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업사이클링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Galaxy Upcycling at Home)’ 베타서비스를 한국, 미국, 영국에 런칭했다.

중고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연동하면 상호작용을 통해 스마트 홈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례로 스마트폰을 사운드 센서로 활용해 아기나 반려동물의 울음소리를 감지하면 사용자 스마트폰에 알람을 주고, 녹음된 소리를 다시 재생할 수도 있다.

또한 조도 센서를 사용해 사전에 설정한 조도 기준 이하로 주변 환경이 어두워지면 연동해 놓은 조명이나 TV의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성구 상무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은 중고 단말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IoT 기기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이클링과 관련해서도 삼성전자는 현재 12개 계열회사와 함께 39개 국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제조사 구분 없이 모든 브랜드의 휴대폰과 충전기, 배터리를 수거한다.

이렇게 수거한 휴대폰은 파쇄와 제련 공정을 거쳐 금, 은, 동과 같은 주요 자원을 회수하고, 회수한 물질의 매각 수익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특히 올해는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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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021-04-23 09:30:07
지구의 날을 맞아서 소비자와 임직원이 켐페인 2종을 진행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네요.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