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RSA 2015’서 네이티브 100GbE 인터페이스 보안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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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RSA 2015’서 네이티브 100GbE 인터페이스 보안 기술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5.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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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0일부터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5 RSA’ 컨퍼런스에서 익시아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수요에 대응해 네트워크의 보안 검증을 위한 100GbE 지원 컨텐츠 인식 장치인 ‘퍼펙트스톰(PerfectStorm) 100GbE’를 선보였다.

익시아는 주니퍼네트웍스의 SRX5800 서비스 게이트웨이의 새 하드웨어를 이용해 초당 2테라비트(2Tbps)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캐리어급의 차세대 방화벽 기술을 시연했다.

주니퍼네트웍스 제품관리부 부사장 데니스 쉬프만은 “보안 위협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제공자와 데이터 센터는 100GbE 코어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게 됐다. 기업들은 급변하는 네트워크 대역폭의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빠르며 확장 가능한 보안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익시아의 퍼펙트스톰 솔루션은 SRX5800 서비스 게이트웨이의 신규 하드웨어를 대규모로 검증하고 테스트 해준다”고 설명했다.

▲ 퍼펙트스톰 100GbE는 100GbE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보안 테스트 플랫폼이다.

퍼펙트스톰 100GbE는 100GbE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보안 테스트 플랫폼으로 실제와 동일한 애플리케이션과 보안 처리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테라비트의 속도로 캐리어와 데이터센터, 100G 전송 네트워크 테스트를 지원한다.

차세대 인프라 장치의 검증을 위한 수백만명의 실제 사용자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상태기반(stateful) 애플리케이션과 악성 트래픽을 생성할 수 있다.

퍼펙트스톰 100GbE는 10GbE급의 타사 솔루션과 비교하여 성능이 월등하고 익시아의 퍼펙트스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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