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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추경예산 5811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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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추경예산 5811억 원 편성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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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회복, 현안사업 추진, 복지광주 구현 등에 투입

광주광역시가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으로 5811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4893억 원, 특별회계 918억 원이다.

광주시는 기금활용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복지취약계층 지원, 지역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기 위해 100억 원, 가입비와 중개수수료를 대폭 낮춘 광주형 공공배달앱의 7월 시행을 위해 4억 원을 편성했다.

또 지역 방역활동과 환경·돌봄·교통 등 시민생활에 직결된 생활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활용품 선별일자리 사업 91억 원,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 86억 원, 자활근로사업 36억 원 등 공공일자리 부문 예산이 편성됐다.

아울러 광주시는 시정 핵심과제인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에 97억 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R&D사업에 302억 원을 반영했으며 도시철도2호선 건설 100억 원, 재정공원조성 180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90억 원 등을 투자해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도록 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그린-디지털 분야 창업타운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 및 혁신지구 조성에 200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실감콘텐츠조성 78억 원,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70억 원,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조성 71억 원,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구축 2억 원 등이 편성됐으며 광주문화예술인의 복지실태를 조사하고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을 최초로 반영했다.

이외에 ‘따뜻한 복지광주’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지원 137억 원, 학교무상급식비지원 120억 원, 영유아보육료지원 75억 원을 반영했다.

광주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14일 확정된다.

박상백 예산담당관은 “모든 가용자원과 역량을 모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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