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매립·소각·음식물처리시설 등 56개소 ‘폐기물 안전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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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매립·소각·음식물처리시설 등 56개소 ‘폐기물 안전관리’ 실시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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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주변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하여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에 대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내달 27일까지며 점검대상은 군에서 운영하는 매립시설, 소각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 음식물처리시설 등 공공처리시설 56개소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며 적정하게 운영되는지 현장 점검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유지·관리를 유도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폐기물처리시설 종사자가 안전하게 폐기물 처리에 종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비정상 가동, 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시설 개선명령 등 법적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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