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플라스틱 재활용해 환경 지키고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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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플라스틱 재활용해 환경 지키고 일자리 늘린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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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국비 65억 원 확보, 신규 일자리 524개 창출

강원도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통해 폐기물의 고품질 자원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강원도는 8일 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 중인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화 등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동‧단독주택 자원순환 도우미 469명과 재활용 선별시설 지원인력 55명 등 총 52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자원순환도우미는 시‧군별로 채용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약 6개월간 재활용품 수거 장소에 배치되어 자원재활용을 홍보하고 분리배출을 돕는다. 재활용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명 폐페트병을 원료로 만든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시설 현대화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올해 강릉‧태백‧영월 등 3개소의 선별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 중이었지만 홍천군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 사업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가 확정되면서 오는 2022년까지 4개소의 선별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50.2%)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도 한층 강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박용식 녹색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악화에 대응하면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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