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풀 HD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 베가 NO6 풀HD에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촬영을 마치고 9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베가레이서 등 이전에도 팬택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 베가 NO6 풀HD로 베가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보는 것이 감동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이번 광고는 헬렌 켈러의 저서 '3일만 볼 수 있다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는 저자의 교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광고는 세상을 볼 수 있는 3일 동안 보고 싶은 것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 등을 보여주면서 이를 베가 NO6 풀HD에 담아 즐긴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팬택은 광고를 통해 보는 스마트폰으로써 베가 NO6 풀HD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조영식 팬택 마케팅전략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NO6 풀HD가 가진 장점을 이병헌씨의 강렬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들이 광고를 통해 베가 NO6 풀HD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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