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코드, 신속한 소프트웨어 출시 위한 기술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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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코드, 신속한 소프트웨어 출시 위한 기술통합 지원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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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공식 출범

세계 최대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AST) 솔루션 제공업체 베라코드가 파트너 생태계 확대를 통해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의 용이성을 증대시켜줄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베라코드 기술 얼라이언스 프로그램(TAP)’이 바로 그것으로 조직의 소프트웨어 보안 프로그램 실행·관리·확장을 용이하게 해 제품 출시 과정의 마찰을 줄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TAP에는 이미 어큐릭스(Accurics), 임퍼바(Imperva), 서비스나우(ServiceNow), 스레드픽스(ThreadFix) 등 10여 개 공급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심층적 접근과 API를 갖춘 개발자 툴킷, 기술 검증, 공동 마케팅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새 프로그램은 베라코드의 광범위한 기술 생태계를 보완·확장한다. 베라코드 생태계는 전략적 연합과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하고, 수십개 '데브옵스(DefOps)' 제공업체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베라코드 기술 연합 프로그램 회원사는 고객사에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규모에 따라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소프트웨어 보안을 통해 환경을 현대화하며 보안 코딩의 확실한 사업적 가치를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된다.

이안 맥러드 베라코드 최고제품책임자는 “새로 출범한 TAP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 기술 연합,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반의 기술 파트너 통합을 통해 베라코드의 영향력을 넓힌다는 회사 전략의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인접 기술 공급업체가 우리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해 통합된 경험 제공 방식을 최적화함으로써 공통의 고객이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보다 쉽게 코드화해 보안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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