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 80%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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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 80%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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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선정
화상회의, 실시간 메신저, 일정 ·파일 관리 등 온라인 협업 공간 제공

중소기업들이 토스랩의 화상회의 및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 '잔디'를 80% 인하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랩은 자사의 협업툴 잔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인 국내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가 수요기업에게 최대 1,550만 원의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며, 이 한도에서 수요기업은 복수의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공급기업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는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화상회의 ▲할 일 관리 ▲파일 관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잔디 유료 요금의 8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토스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토스랩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은 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공급기업의 1:1 서포트가 필요하다”며 “잔디팀은 수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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