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고유의 초박막 전자여권 인레이·커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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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 고유의 초박막 전자여권 인레이·커버 개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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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알토가 전자여권용 실리스 프리미엄 인레이 및 e커버(Sealys Premium inlays and eCovers)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여권 제본 과정에서 더욱 큰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미적 기능도 향상됐다. 젬알토 고유의 실리스 프리미엄 인레이 및 e커버 솔루션을 통해 각국의 조폐청은 전자여권 제조공정의 효율성을 최적화시키는 한편 더욱 얇고 납작하며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전자여권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인레인와 e커버는 월등한 성능으로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 젬알토가 전자여권용 실리스 프리미엄 인레이 및 e커버(Sealys Premium inlays and eCovers)를 출시했다.

젬알토의 초박막 실리스 프리미엄 인레이 및 e커버 솔루션은 합성필름의 내구성과 종이의 얇은 두께를 결합시켰다. 접었다가 완전히 평평하게 펼 수 있는 책자의 제조가 가능해져 최상의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제작된 인레이는 여권 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제거하거나 조작하려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방법인 인레이와 커버의 분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유젝 쿠르프(Youzec Kurp) 젬알토 정부 프로그램 마케팅 및 제품 담당 부사장은 “전세계 30개국 이상에 전자여권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제품과 공정, 구성설정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실리스 프리미엄 인레이 및 e커버는 이러한 우리 노력의 결실로 최고의 보안성, 내구성, 심미적 기능 등 전자여권에 필요한 모든 속성을 최대화시키고 결합시킨 획기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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