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 이끈다...2년 연속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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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 경쟁력 제고 이끈다...2년 연속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4.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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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공급

스마일서브의 클라우드서비스 '아이윈브이(iwinv)'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중소기업들의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스마일서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일서브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윈브이를 활용하여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필요로하는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은 아이윈브이를 이용해 웹,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용 GPU 서버 구축 부터 업무에 필요한 데스크톱 가상화(VDI), 가상사설망(VPN), 공유스토리지(NAS) 등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이용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기업에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된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도하려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전환, 이용료의 지원으로 경제적인 혜택과 함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사업 관계자는 "아이윈브이는 가격 경쟁력과 유연한 컴퓨트 자원 활용으로 지원 이후에도 부담없는 서비스"라며 "고객 맞춤 서비스를 이어온 기술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바우처 포털(www.cloudsup.or.kr)에서 오는 16일까지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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