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 보안·인증분야 벤처기업 ‘드림시큐리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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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보안·인증분야 벤처기업 ‘드림시큐리티’ 현장 방문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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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김용래 특허청장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보안, 인증분야 벤처기업인 드림시큐리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데이터 암호화, 비대면 본인인증 등 보안ㆍ인증 서비스 개발업체로, 디지털 경제의 본격화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IP 담보대출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조달하여 신기술 투자에 활용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드림시큐리티의 IP 담보대출 사례를 바탕으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급성장해온 지식재산 금융에 대한 기업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기업의 미래 가치는 특허기술에 집약돼 있다”면서 “지식재산 금융을 통해 우수 특허의 가치가 자금조달로 연결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과 경제의 혁신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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