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벤트, 주 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 서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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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벤트, 주 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 서비스 공급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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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제공 기업 굿인벤트의 티트리가 비대면 바우처 수요 기업에 주 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란 공급 기업에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 기업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티트리의 핵심 기능은 주 52시간 근무 관리에 부합하는 직원들의 근무 시간 관리, 연장 근무 신청 및 근로 시간 초과 여부 관리 등이다. 특히 영업이나 외근직 등 업무 특성상 관리가 어려운 직원들의 경우 모바일로 출퇴근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티트리의 이석 감지 기능이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티트리 측은 “주 52시간 맞춤 근무 시간 솔루션 티트리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비대면 바우처로는 4월경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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