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차관이 24일 오후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필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출입자 발열체크,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주2회) 등 강화된 자체 방역대책과 입점업체(소상공인)의 임대료 인하 등 상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규 차관은 복합쇼핑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면서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여전히 위험한 수준으로 현시점이 4차 대유행의 차단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소비자와 접점에 있어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되어 있는 유통업계가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매장의 환기와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이행과 실천은 물론 쇼핑시설 및 협력사 직원의 방역과 안전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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