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 임직원 186명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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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 임직원 186명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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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2월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186명(2021년 2월 말 재직 기준)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식 매수 선택권 부여는 두나무가 디지털 자산과 증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매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를 비롯,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의 서비스 모두 고른 성장세로 업계 선두에 오른 것은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 거래액 130조 원 이상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누적 가입자 수 40만 명 이상인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이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 1000억 원 규모 투자 발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UDC) 개최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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