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중소 및 중견기업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과 함께 한국후지제록스의 RPA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3월 18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단순 반복 업무를 가능케 하는 RPA 도입을 통해 직원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중견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업 내 RPA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향후 조직의 일부로 자리잡게 될 로봇을 다루는 일에 더 능숙한 Y세대의 특징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대기업 중심으로 전개되어 온 국내 RPA 시장 현황과 함께 해당 기업들의 솔루션 도입 배경과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앞선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RPA 솔루션 도입 시 무엇을 준비하고 검토해야 하는지 세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의 RPA 솔루션 ‘코팩스 RPA’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코팩스 RPA는 지난 2019년 후지제록스와 미국 RPA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 코팩스(Kofax)가 RPA 소프트웨어 판매 및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에 도입된 솔루션으로, 웹 브라우저 및 디버그 모드가 내장돼 있다.
때문에 코딩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영구적인 라이선스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이번 웨비나를 통해 RPA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에 실용적인 정보를 전하고 RPA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중견기업 RPA 도입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을 주제로 ▲Y세대와 RPA ▲엔터프라이즈 중심의 국내 RPA 도입 과정과 개요 ▲중견기업 RPA를 위한 현실적인 제안 ▲한국후지제록스 RPA의 장점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마련돼있다.
김현곤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2019년부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RP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 및 중견기업에서도 RPA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보다 합리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세미나 안내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이번 웨비나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을 남긴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소정의 보상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