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기업 혁신 지원 위한 테크팀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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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 기업 혁신 지원 위한 테크팀 확대 개편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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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린이 테크팀을 확대 개편하고,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 뉴노멀 시대 성장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혁신 산업과 변화를 꾀하는 모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방송 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해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자금세탁방지(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 기술 분야별 태스크포스(Task-Force)를 구성하여 법률 이슈를 연구한다. 또한, 소송 등 분쟁의 원스톱 해결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첨단 범죄 수사 검사,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테크앤로를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를 중심으로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시 3회), 유창하 미국 변호사 등이 테크팀을 이끌고 있으며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 명의 전문가가 테크팀 주요 활동 멤버다.

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 보호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 통신 산업의 새로운 규제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 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부티크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이하 테크앤로)가 2019년에 린과 통합하여 출발했다. 법무법린 린 테크팀은 2015, 2016, 2017, 2019년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 상’을 총 4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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