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아이템즈, 초등생 대상 3D프린터·모델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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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아이템즈, 초등생 대상 3D프린터·모델링 교육 실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5.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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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아이템즈가 지난 4월28일, 29일 이틀에 걸쳐 경기 의왕시 내손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와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기훈 쓰리디아이템즈 대표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3D프린터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직접 3D프린터를 시연하고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보여주며 흥미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 패드를 이용한 3D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특별히 ‘메이커스 엠파이어’의 공동창업자 겸 마케팅 이사 랩 리웅(Lap Leung)이 한국을 방문해 내손초등학교 3학년8반 학생들에게 직접 ‘메이커스 엠파이어’ 교육을 실시했다.

▲ 쓰리디아이템즈가 지난 4월28일, 29일 이틀에 걸쳐 경기 의왕시 내손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와 모델링 교육을 진행했다.

메이커스 엠파이어는 6가지 메뉴를 이용해 1시간만에 초등학생도 3D모델링을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3D모델링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폰이나 패드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6가지의 메뉴 속 ‘튜토리얼’ 기능을 통해 누구나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메이커스 엠파이어’를 이용해 3D모델링을 직접 해보며 친구의 얼굴을 그려보기도 하고, 장난감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직접 모델링 한 마인크래프트 칼이 3D프린터를 통해 눈앞에서 출력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했다.

내손초등학교 학생들은 “3D프린터가 신기하고 모델링도 재미있었고 이틀째부터는 손가락으로 그리는데로 물건을 만들 수 있었다. 3D프린터 수업 또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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