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연대·전국학운위, 초·중·고 학생 석면피해 예방 업무협약
상태바
석면연대·전국학운위, 초·중·고 학생 석면피해 예방 업무협약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3.0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석면안전보건연대는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와 초·중·고 학생들의 석면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행복한 학업권 보장을 위해 ▲학교 석면시설에 대한 안전한 관리 및 제거 캠페인활동 ▲초·중·고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학업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도모활동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한 공익목적의 캠페인 활동을 원활하게 이행되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사진=석면연대]
업무협약식 [사진=석면연대]

석면연대 최완재 대표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공간인 초·중·고등학교 시설이 석면의 위해로운 공간에서 안전한 공간으로 전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국학운위 구교선 회장은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학업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를 통해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회답했다.
 
한편, 석면연대와 전국학운위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의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국학교에 대한 석면위해성 평가 무료 컨설팅, 석면해체제거 작업시 감시·감독 활동 등 총 6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석면안전지역 진단을 추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