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웅정보통신, 전자 증빙 올인원 서비스 '퀵허브' 출시
상태바
기웅정보통신, 전자 증빙 올인원 서비스 '퀵허브' 출시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3.09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 제공 기업 기웅정보통신이 전자 증빙 올인원(All-in-One) 서비스인 ‘퀵허브’를 출시하고,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자 증빙 서비스는 전자 세금 계산서 발행, 법인 카드 경비 처리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웹에서 간단하게 수행하고, 이용하는 시스템과도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통해 연동이 가능하다.

퀵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3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는 업무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업무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가입과 함께 3개월간 조건 없이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서비스에는 ▲전자 세금 계산서 발행 ▲현금 영수증 발행 ▲법인 카드 사용 내용 조회 ▲휴·폐업 조회 ▲홈택스 연동(국세청 전자 세금 계산서 매입·매출 내용 조회, 국세청 현금 영수증 매입·매출 내용 조회)등이 있으며, 따로 홈택스 및 카드사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따로 연동을 원할 경우 API나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효율화에 필요한 기능을 내부 시스템에 추가할 수 있다. 기업 ERP로 즉시 전자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직원들의 법인 카드 사용 내용을 그룹웨어에 연동해 따로 종이 영수증 제출 없이 지출 ERP 결의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이외에도 그룹웨어, CMS, 회계 프로그램, 쇼핑몰, 판매·재고 관리 프로그램, 회사 홈페이지, 앱 서비스 등 모든 시스템과 연동되기 때문에 업종 업태 구분 없이 많은 기업이 API를 연동해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김종호 기웅정보통신 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이 퀵허브 서비스를 통해 더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각 기능을 API 형태로 고객에게 재판매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퀵허브 이용 시, 퀵허브가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여러 기능을 나중에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업무 통합과 확장성을 고려하는 기업에 추천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