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 업데이트 출시
상태바
테스트웍스,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 업데이트 출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3.09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 ‘블랙올리브(blackoliv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올리브는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으로 대규모 데이터 가공 작업 생성에서부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자동 라벨링, 가공, 검수, 리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 경험과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이번 출시된 블랙올리브는 2019년 출시 이후, 데이터셋 구축 경험 노하우가 반영된 업데이트 버전이다. 테스트웍스 관계자는 "새로운 블랙올리브로 자체 구축 데이터 셋으로 학습돼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고도화된 375개 이상의 자동화 모델로 다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가공 및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빠르게 비식별화 자동화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올리브는 직관적인 UI/UX(이용자 환경/이용자 경험)와 관리자 기능이 세분된 통계 대시보드로 프로젝트 생성부터 튜토리얼, 작업, 검수 및 관리에 이르는 모든 작업 진행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화면 내에서 라벨링 작업자와 검수자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테스트웍스는 블랙올리브를 기업 고객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내부구축형으로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지급하거나, 가공 데이터 객체 수 및 워크로드, 스토리지 용량 등의 과금 기준에 따라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SaaS) 방식으로 비용을 산정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웍스 최욱 부대표/최고제품책임자(CPO)는 “블랙올리브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데이터 가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검수 및 관리 기능을 강화해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트렌디한 UI를 제공해 다크모드로 몰입감을 높이고, 업무별로 전문적이면서도 세분된 관리 기능과 쉽지만, 전문적인 아이콘과 기능을 사용해 업무 효율성을 최적화시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