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포티넷 시큐어 OT 서밋 2021’ 디지털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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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포티넷 시큐어 OT 서밋 2021’ 디지털 콘퍼런스 개최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3.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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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가 기반시설이나 스마트 인프라 관련 현업에 종사하는 잠재 고객과 파트너사에 운영기술(OT) 관련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OT 업계 리더들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제공한다.

포티넷코리아는 ‘포티넷 시큐어 OT 서밋 2021(Fortinet Secure OT Summit 2021)’ 디지털 콘퍼런스를 3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코리아 관계자는 콘퍼런스를 열어 국내 기반시설, 제조, 플랜트, 교통, 스마트팩토리 관련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최고의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포티넷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EMEA) 조 로버슨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가 포티넷 시큐리티 패브릭 플랫폼 기반의 OT 보안 아키텍처 구축 전략을 주제로 키노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OT/스마트팩토리를 위한 포티넷 OT 보안 솔루션 아키텍처, 포티넷 플랫폼 기반의 OT 인프라 아키텍처 및 OT SOC 통합관제 모델 설계 발표와 함께, 포티넷 OT 보안 솔루션의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SDS, ADT캡스(SK인포섹 합병회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OSI소프트, 클래로티, 삼정KPMG, KISA,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 미쓰비시 전기 등 주요 스폰서사들이 마련한 OT 관련 다양한 세션을 들을 수 있으며, 포티넷 전시 부스와 함께 OT 관련 기업들의 다양한 솔루션과 자료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는 “2021년은 국내 OT 보안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OT 보안은 특정 보안 솔루션이나 특정 보안 기업 혼자서는 할 수 없고 공동 대응해야 한다. 즉, 보안관제실, OT 운영자, 지원 협력 업체, 제조사, 보안 업체, SI 등이 협력해 고객들에게 OT 통합보안 패키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금번 ‘포티넷 시큐어 OT 서밋 2021’ 행사를 통해 업계 리더들과 함께 OT 분야 신산업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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