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코리아가 하드웨어 기반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캘리브레이션 모니터 Z Display G3 Z27u G3, Z24n G3, Z24f G3 전문가용 모니터 제품군 3종을 출시했다.
Z Display G3는 이전 세대보다 82% 얇아진 두께에 5% 해양 플라스틱 및 80%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모니터다.
또한 하드웨어 기반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기존 블루 라이트 기능 모니터 사용 시 화면이 노랗게 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기존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피로를 덜어주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Z Display G3는 기본 공장에서 보정 후 출고되며 같은 기종 간 같은 색상 표현을 하는 모니터로, 다중 모니터 또는 사업장 간 같은 색감 표현이 가능해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 보정을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할 수 있다.
정구영 HP 공식 파트너 노모아솔루션 대표는 “전문 크리에이터와 고성능의 그래픽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은 뉴노멀 시대의 업무와 생활 방식에 맞게 개인화된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재택근무 및 프리랜서들은 동일한 색상의 작업물에 대한 의사소통이 가능해 업무상의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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