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더현대 서울에 '공식 인증 판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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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더현대 서울에 '공식 인증 판매점' 오픈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3.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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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여의도에 있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한 공식 인증 판매점은 쇼핑 공간을 넘어서 마이크로소프트 및 주요 협력사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해당 매장은 국내에서 7번째 마이크로소프트 판매점으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 및 주변기기 제품들이 포함된 PC 하드웨어 제품군, 윈도우(Windows)·오피스(Office)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제품군, 윈도우 PC (Windows PC),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Xbox),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 PC용 및 콘솔용) 및 인기 게임 타이틀을 아우르는 엑스박스 게임 제품군, 마인크래프트 체험 및 캐릭터 상품 구매가 가능한 마인크래프트 제품군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서피스의 경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이외에도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이 가능하며, 엑스박스의 경우 콘솔, PC, 모바일을 포함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엑스박스 게임패스 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제품군 및 체험존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앤 르피시에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 디바이스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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