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유치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의 CCTV를 1/2로 축소한 CCTV 미니어처를 이용해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실제 위급상황 재연을 통해 CCTV 비상벨을 직접 눌러 도움을 요청하고 관제센터에서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등 각종 위험 상황시 어떻게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는 앞서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 스쿨존, 어린이보호지역 등 통학로에 설치·운영중인 CCTV통합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를 대비해 CCTV비상벨 40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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