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 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업무 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기업 날리지큐브가 ‘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경쟁력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경쟁력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인적 자원, 기술력, 시장 가치, 국제화, 재무, SW신사업 등을 평가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한다. 날리지큐브는 이번에 직원 만족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날리지큐브는 2000년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 업무 포털, 지식, 협업 분야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며 금융,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부문에 걸쳐 450여 기업과 기관에 IT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공급 기업에 선정돼 기업 솔루션과 데이터 연계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는 “20년 넘게 한 우물만 파다 보니 이제 업무 포털과 지식 경영 부분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지능형 업무 포털, 클라우드 업무 포털 등 계속 발전적인 모델을 시도하며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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