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온에어 스튜디오’ 개관…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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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전자상가에 ‘온에어 스튜디오’ 개관…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2.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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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커머스가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 내 용산전자상상가에 전자제품 관련 소상공인이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온에어 스튜디오’ 문을 열었다.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 내 소상공인 등이 인터넷 및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과 다양한 SNS 등을 활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튜디오 전경 [사진=서울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서울시]

온에어 스튜디오에는 영상촬영 및 편집장비, 조명, 편집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용산전자상가 업체의 제품 촬영 및 리뷰 영상 등을 촬영할 수 있으며 입주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도 시행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 내 상인들의 비디오커머스 마케팅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용산전자상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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